제주여행-섭지코지

제주 동부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섭지코지죠. 한 이틀 정도 코스로 돌아보실수  있는데요, 휴양지로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섭지코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뷰가 바로 이 모습이죠? 올인하우스와 등대, 선녀바위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길게 줄지어 걷고 있는 관광객들.

제주도의 시원한 파도는 역동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멋있습니다.

올인하우스입니다.

선녀바위의 모습.

흔한 제주도의 풍경 중 하나죠?

섭지코지 유원지 입구에 마차가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3만원으로 마부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섭지코지 관광 안내소 입구에서 지니어스로사이까지 왕복하는데 30분 동안의 자유시간 포함 이용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이 꽃마차 말고도 해마열차가 따로 있는데 다른 점은 꽃마차는 연인, 가족 단위로 이용하실 수 있고 해마열차는 단체손님 등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꽃마차와 해마열차 모두 말이 직접 끌고 갑니다. 이용요금은 단체로 이용하는 해마열차가 훨씬 저렴하겠죠?

방두포 등대입니다.

섭지코지 산책로에서도 성산일출봉이 가깝게 보입니다.

섭지코지에는 아쿠아플래닛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더욱 좋습니다.

섭지코지 산책로입니다. 해안로를 걷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다시 봐도 그냥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걷고 싶어지는 멋진 곳입니다.

섭지코지의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본 석양입니다. 저는 섭지코지에서만 3일을 보냈는데요, 더 있고 싶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